검찰, 김성태 첫날 조사 13시간만에 종료…횡령·배임 우선 추궁
검찰, 김성태 첫날 조사 13시간만에 종료…횡령·배임 우선 추궁
  • 연합뉴스
  • 승인 2023.01.18 0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직후 수원지검으로 압송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검찰 첫날 조사가 13시간만인 18일 오전 0시께 종료됐다.

입국 과정에서 취재진에게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던 김 전 회장은 조사에서도 진술 거부나 묵비권 행사 없이 조사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번 조사에서 지난해 발부된 김 전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에 기재된 횡령 및 배임 혐의 위주로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