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행정안전부 등으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던 자리에서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선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를 거론하며 극찬했다.
올해 자신의 신년사를 챗GPT에 써보도록 했더니 "몇 자 고치면 그냥 대통령 신년사로 나가도" 괜찮을 정도가 됐다는 것이다.
챗GPT는 미국의 비영리 연구소 '오픈AI'가 개발한 대화형 AI 챗봇이다. 초기 모델인 GPT-1이 2018년에 탄생한 데 이어 2020년 공개된 GPT-3는 무려 1천750억 개의 매개변수를 활용해 사람들이 평소 사용하는 언어와 유사한 형태를 보여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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