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 초청 신년 간담회
경기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 초청 신년 간담회
  • 김은희 기자
  • 승인 2023.04.0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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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및 현안·정무보고, 협회 발전방향 논의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5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대회의실에서 ‘2023년 중앙회장 경기도협회 산하 31개 시군지회장 간담회’를 열었다. ⓒ소셜포커스
 지난 5일 ‘2023년 김광환 중앙회장과 경기도협회 산하 31개 시군지지회장 간담회’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김은희 기자] = 경기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5일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과 함께하는 2023년 경기지장협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김광환 지장협 중앙회장, 경기지장협 산하 31개 시·군지회장과 시설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주요 업무 및 현안·정무보고, 질의응답 등을 이어가며 협회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를 무사히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서 늘 애쓰시는 협회 임직원과 시설장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해도 장애인 문화예술과 이동편의 등 주요 현안에 있어 꼭 필요한 사업이 이뤄지도록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호 협회장은 “경기지장협은 올해 고령장애인 쉼터 31개소를 개소하고 시·군별 편의센터를 확대 설치하는 등  신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며 “장애인 권리와 복지를 결합한 일자리 모델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고품격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자존감을 드높이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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