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대구지체장애인협회장은 지난 25일 임병욱 대구은행 삼덕동지점 센터장으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김 협회장은 “협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흔쾌히 후원해주신 데 감사하다”며 “지역에서도 소외된 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회가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