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지회는 지난 22~24일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일본 4개 지역 관광지를 돌아보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회에서 활동하는 임·직원 30여명이 견학에 동참했다. 박홍진 지회장은 “짧은 일정 동안 경험한 일본의 장애인 편의시설의 우수한 점을 받아들여 우리 장애인들이 이동하고 활동하는 데 불편함 없이 사회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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