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경제가 약화하는 반면 기업들의 인공지능(AI)과 같은 기술 적용이 크게 늘면서 글로벌 고용시장이 요동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기존 일자리의 거의 25%가 변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 있고, 특히 기업들의 AI 기술 도입으로 일자리 2천600만개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전 세계 45개국 800개 이상의 기업을 상대로 조사해 30일(현지시간) 이런 보고서를 내놨다고 CNN방송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셜포커스(SocialFoc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