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체 전수조사에서 4·5급 공무원 여러 명의 자녀 채용이 파악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선관위는 현재 특별감사와 별개로 5급 이상 공무원의 자녀 경력직 채용 사례를 전수조사 중이다.
이들 선관위 직원의 자녀도 박 총장 등의 자녀와 마찬가지로 선관위에 경력직으로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관위는 30일과 31일 긴급회의를 열어 인사 투명성 강화를 위한 개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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