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이 구성원의 출산 장려를 위해 셋째를 출산하면 무조건 특진시키는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승진 연한이나 고과 등 조건 없이 제도 시행 후 셋째를 출산하면 차상위 직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복지제도를 확대·개편했다.
넷째부터는 출산 직후 1년간 육아 도우미를 지원하고, 출산한 구성원에게는 자녀 수와 상관 없이 90일의 법정 출산휴가와 별도로 30일의 특별 출산휴가를 유급으로 추가 부여한다. 또 육아휴직 3개월간 월 급여를 보전해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셜포커스(SocialFoc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