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적금을 납입하면 5천만원 안팎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15일 출시된다.
다만 은행들이 사전 공시한 최고 연 6% 수준의 금리 중 우대금리가 2%에 달하고, 조건도 까다로워 사실상 6% 금리를 다 받기 어렵다는 비판이 나온다.
금융당국은 14일 최종금리 공시 전까지 우대금리 조건을 낮추고 기본금리를 올릴 수 있도록 은행권에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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