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까지 발달장애인 자녀 둔 3천 가구 대상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발달장애인 욕구와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가 시작됐다. 이들의 종합지원 방안 수립 자료로 활용되는 국가승인통계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오는 9월 30일까지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을 둔 3천 가구의 당사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3 발달장애인 일과 삶 실태조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사 내용은 발달장애인의 생활 및 취업실태, 서비스 욕구 등이다. 결과는 내년 5월 공표된다.
한편, 고용개발원은 이 조사 외에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장애인고용패널조사,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등 4종의 장애인 고용통계 조사를 해 오고 있다. 각 조사결과는 공단(http://www.kead.or.kr)과 개발원(http://edi.kead.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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