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스타라이온스클럽후원으로 100여명 무료식사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은 영천스타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16일 지역장애인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이날 영천스타라이온스 클럽 회원 5명이 점심 배식 봉사에 손을 더했으며 지역장애인 100여명이 무료로 점심 식사를 했다.
영천스타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3년여 동안 지역장애인들을 위해 월 1회 배식 봉사와 무료급식을 위한 후원금을 보내오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내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8년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장기 종사자 체육대회에 자전거를 후원하는 등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영천스타라이온스클럽 오세창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홍열 관장은 “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후원과 배식 봉사를 꾸준히 해주시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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