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잼버리 미군 기지로…남은 영국 대표단도 추가 퇴영
미국 잼버리 미군 기지로…남은 영국 대표단도 추가 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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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8.0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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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영국 대원들이 6일 전북 부안군 야영장에서 철수를 위해 짐을 나르고 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영국 대원들이 6일 전북 부안군 야영장에서 철수를 위해 짐을 나르고 있다. ⓒ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6일 오전 10시 49분께 야영지를 출발해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향했다.

우선 선발대 700∼800명이 버스 17대에 나눠 타고 출발했으며, 나머지 운영요원 등은 오후에 떠날 예정이다. 앞서 미국 대표단 1천50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짐을 챙겨 이동할 채비를 마쳤다.

이번 잼버리 참가국 중 가장 많은 4천400여명의 청소년과 인솔자를 보낸 영국 대표단도 전날 1천여명이 서울로 이동한 데 이어, 이날도 비슷한 인원이 야영장을 떠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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