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성장멘토링, 부모교육도 함께
장애아동 성장멘토링, 부모교육도 함께
  • 임보희 기자
  • 승인 2023.08.16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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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처인장복, 지난 7월 12일 '2023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부모간담회 진행
용인처인장복 '2023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부모간담회.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임보희 기자] = 용인처인장복은 7월 12일 ‘2023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부모간담회를 진행했다.

본 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장애가정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및 건강관리, 문화체험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날 부모 간담회는 멘티 부모의 성장멘토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강사를 초청해 멘티와 멘티 부모와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용인처인장복 관계자는 “초등자녀를 위한 부모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멘티 부모 간에 양육에 대한 고충 및 어려움을 공유하고, 양육에 대한 좋은 방법을 함께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하여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인처인장복은 2018년부터 6년째 성장멘토링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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