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 대선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이 '캐스팅 보트'로 부상하고 있다.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2020년 대선에서 이들의 투표율은 59%로, 4년 전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인종별로는 라틴계를 넘어 가장 빠르게 늘어났다.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는 2천400만명으로, 향후 선거에서 큰 세력이 될 수 있다.
인종별로는 대부분의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 주민 유권자들이 민주당을 지지하고, 베트남계는 공화당을 지지한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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