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서울올림픽 주 경기장이자 세계적 가수들의 내한 공연장으로 쓰여온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이 3년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스포츠·문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를 29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준공 예상 시기는 2026년 12월이다.
시는 리모델링 공사를 하기로 하고 2018년 5월 국제지명설계 공모를 통해 나우동인건축사무소의 '공명하는 대지, 잠실'을 당선작으로 선정했으며 올해 7월 설계를 완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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