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사주' 의혹으로 1심 재판이 진행 중인 손준성(49·사법연수원 29기) 서울고검 송무부장이 우여곡절 끝에 '검찰의 꽃'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윤석열 사단'의 핵심 멤버로 꼽히는 송경호·신봉수·양석조(이상 29기) 검사장을 중심으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수사 지휘 라인이 만들어졌다.
법무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40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일은 오는 7일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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