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톰 행크스가 인공지능(AI)이 만든 자신의 이미지가 동의 없이 광고에 쓰인 사실을 알리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2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행크스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조심하라! 나의 AI 버전으로 치과 보험을 홍보하는 영상이 있다"며 "그 광고와 나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적었다.
행크스는 인스타그램에 올해 67세인 자신의 실제 모습보다 젊어 보이는 사진을 첨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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