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여가장관 후보자 자진사퇴…"선당후사 자세로 결심"
김행 여가장관 후보자 자진사퇴…"선당후사 자세로 결심"
  • 연합뉴스
  • 승인 2023.10.1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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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당원으로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결심했다"며 후보자직을 자진 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입장문에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위해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이 길뿐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사의를 밝혔다.

그는 "인사권자인 윤석열 대통령께 누가 돼 죄송하다"며 "본인의 사퇴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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