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3천199억원에 YTN 지분 낙찰…31% 최대주주로
유진그룹, 3천199억원에 YTN 지분 낙찰…31% 최대주주로
  • 연합뉴스
  • 승인 2023.10.24 0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보도전문채널 YTN[040300]의 지분 30.95%를 유진그룹이 낙찰받았다.

23일 투자업계와 정치권, 방송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YTN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 주재로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 진행된 개찰에서 유진그룹은 3천199억원을 써내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보유 지분 낙찰자로 선정됐다.

공기업이 보유한 YTN 지분 낙찰자로 선정된 데 이어 후속 절차가 마무리되면 유진그룹은 YTN의 최대 주주가 된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