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임보희 기자] = 충남지장협 천안시지회 직원들의 화합의 장이 열렸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천안시지회는 직원-후원회간 화합을 위해 지난 18일 광덕산 족구장에서 ‘천안시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와 함께하는 2023년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과 후원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공굴리기 ▲공튀기기 ▲제기차기 ▲신발던지기 ▲경품 추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원성호 후원회장은 "천안시지체장애인협회 직원분들과 함께 마음껏 뛰고 즐기는 하루가 되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 유제원 천안시지회장은 “명랑운동회를 통해 직원과 후원회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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