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26일 12명의 위원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원 인선안을 의결했다.
인요한 위원장을 포함하면 혁신위는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혁신위에 현역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박성중(재선·서울 서초을) 의원이 참여한다.
전직 의원 중에선 검사 출신인 김경진 서울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오신환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셜포커스(SocialFoc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