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고래 남성 줄고 술꾼 여성 늘었다…50대男·30대女 많아
술고래 남성 줄고 술꾼 여성 늘었다…50대男·30대女 많아
  • 연합뉴스
  • 승인 2023.10.3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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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의 술을 1주일에 2회 이상 마시는 '고위험 음주'를 하는 사람이 남성 중에서는 줄어든 반면 여성 사이에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위험 음주자는 남성은 50대, 여성은 30대에서 특히 많았다.

질병관리청은 만 19세 이상 성인의 최근 10년간 음주 행태 추이, 취약 집단의 음주 행태와 관련 요인 등을 담은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의 음주 심층보고서를 30일 발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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