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청소년 비만, 체력 저하가 심화하자 정부가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학교 내에서 체육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2028년까지 학교 내 수영장도 300개 추가 설치한다.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살필 수 있도록 학교 내 상담교사와 심리검사도 확대한다.
교육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2024∼2028)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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