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재정' 의지 밝힌 尹, 野에 다가서며 '거국협력' 호소
'건전재정' 의지 밝힌 尹, 野에 다가서며 '거국협력' 호소
  • 연합뉴스
  • 승인 2023.11.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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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본회의장에 들어서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31일 오전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본회의장에 들어서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통해 절감한 재원으로는 서민·취약 계층 지원과 국방·치안·치수와 같은 국가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적으로 사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건전재정은 대내적으로는 물가 안정에, 대외적으로는 국가신인도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넘겨주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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