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이시복(자유한국당) 의원이 2018 자랑스런 달고인 상을 수상했다.
달성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인사위원회에서 그동안 동문화합과 모교발전에 공헌한 업적이 뛰어나고, 장애인지도자 출신 대구시의원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달성고등학교의 귀감이 되고 있는 이시복 2회 동문을 2018년 자랑스런 달고인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은 지난 19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진행된 2019 달성고등학교 총동창회 신년교례회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명현 달성고총동창회장과 박철형 장학재단 이사장, 은종태 달성고교장,김상훈 국회의원, 총동창회 고문단과 지역동문회장단, 각 기수회장단과 동창회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시복 의원은 지난 15년동안 대구 달성고 총동창회 이사와 달성고 30년사 편집위원장, 상조회 초대위원장, 동창회 감사, 달성고 운영위원장을 4년간 역임했고, 대구시고등학교 운영위원협의회를 설립해 1~3대까지 회장을 맡아 활동했다.
또한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는 대구시의원에 당선돼 문화복지 부위원장으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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