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3일 본점 크리스마스 장식에 불을 밝힌다고 2일 밝혔다.
롯데는 올해 '소망'을 주제로 편지로 안부를 주고받던 시절의 빈티지한 감성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구현해냈다. 특히 화려한 장식에 생생한 스토리를 더하기 위해 정세랑 작가와 손을 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로도 만들어진 '보건교사 안은영' 등을 집필한 정 작가는 롯데와 함께 비밀스러운 편지 상점에 우연히 방문한 어린이 '해아'가 크리스마스 요정 '똔뚜'와 만나는 꿈같은 이야기를 완성해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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