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 주 대법원장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대법원장 후보군에 대한 막바지 검증 단계"라며 "다음 주에는 지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권과 법조계에서는 대한변호사협회(변협) 추천 명단에 포함된 조희대(66·사법연수원 13기) 전 대법관, 오석준(61·19기) 대법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강민구(65·14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름도 오르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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