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에 서울시, 한파 비상근무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에 서울시, 한파 비상근무
  • 연합뉴스
  • 승인 2023.11.07 0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6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이어지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내려 3도 이하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서울에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자치구는 동북권인 중랑·성동·광진·도봉·노원·강북·성북·동대문구, 서북권인 은평·종로·마포·서대문·중·용산구 등 총 14곳이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