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하지도 않은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가 미국 스포츠 매체로부터 2024년 MLB 신인상 후보로 꼽혔다.
미국 CBS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MLB 양대 리그 다음 시즌 신인상 후보를 각각 3명씩 선정하며 '와일드카드'로 이정후를 언급했다.
마침 이날은 MLB 사무국이 양대 리그 2023시즌 신인상 수상자를 발표한 날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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