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지난 16일부터 뉴스 대댓글의 답글을 허용한 것으로 확인돼 총선을 앞두고 댓글 전쟁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19일 IC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는 16일 뉴스 대댓글에 대한 답글 작성 기능을 추가했다.
종전에는 뉴스 댓글에 대댓글만 달 수 있었지만, 답글 기능 추가로 특정 대댓글을 지정해 답글을 달 수 있게 됐다. 대댓글의 답글에는 대댓글 원문이 함께 표시되며, 원문을 클릭하면 해당 대댓글로 이동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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