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21일 저녁 전격 타결됐다.
이에 따라 노조가 2차 총파업 계획을 철회, 22일 서울지하철이 정상 운행될 예정이다.
공사와 노조 연합교섭단은 이날 오후 9시 25분께 올해 임금·단체협상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안에는 안전 인력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인력 충원을 노사가 협의해 추진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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