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합의한 나흘간의 일시 휴전 합의가 현지시간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에 발효된다고 이집트 국영 알카히라 TV가 22일 보도했다.
하마스 정치국의 무사 아부 마르주크 부국장도 알자지라 방송과 인터뷰에서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아부 마르주크 부국장은 또 23일 풀려나는 인질 가운데 대부분이 외국 국적자라고 덧붙였다. 이들이 이스라엘 국적도 가진 이중 국적자인지는 확인하지 않았다. /카이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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