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10 총선 출마자의 공직 사퇴시한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막판까지 보좌했던 측근 참모진도 하나둘 여권의 출마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강명구 국정기획비서관은 고향인 경북 구미을 출마를 위해 전날 사직했으며, 검사 출신인 주진우 법률비서관과 이원모 인사비서관도 법무부 장관 인선 등 시급한 현안이 마무리되는 대로 이르면 이번 주 사임한다고 27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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