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장협, 2024 협회·산하기관 시무식
대구지장협, 2024 협회·산하기관 시무식
  • 임보희 기자
  • 승인 2024.01.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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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협회, 산하지회 13곳 200여명 참석
모범직원 표창, 봉인식, 케잌 커팅식 등 진행
대구지장협 및 산하기관 시무식 단체사진.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임보희 기자] =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대구지장협)는 지난 3일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ALL NEW DAPPD, 또한번의 비상 !'이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및 산하기관 시무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새해 각오를 다지고 임직원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는 목적이다.

이날 김창환 대구지장협 회장, 우승윤 대구지장협 부회장, 정계원 대구지장협 부회장, 최형석 대구동구지회장, 안병배 대구서구지회장 등 협회 및 지회장들과 서준기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장, 정순태 섬들보호작업장 원장, 김무연 동행장애인주간보호센터 원장 등 산하시설장 5명, 대구지장협 관계자 등 총 187명이 참석했다.

시무식은 장기근속(10년 이상)직원과 모범직원 표창 전달식으로 시작됐다. 장기근속상은 ▲김혜정(달성군지회), 모범직원상은 ▲김은경(대구지장협) ▲여예린(대구지장협) ▲김선엽(대구달구벌종복) ▲정원기(달성장복) ▲송아현(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수연(동행보호작업장)씨가 받았다. 이어 전 직원의 새해 소망을 담은 쪽지를 타입캡슐에 봉인하는 봉인식, 케이크 커팅, 임직원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창환 대구지장협 회장은 “우리 임직원들은 확고한 지장협 이념을 가지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 또한 올 해의 슬로건 'ALL NEW DAPPD, 또 한번의 비상'에 걸맞게 우리 모두가 하나 돼 두려움 없이 전진해 나간다면 우리 바람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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