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장복, 사회복지시설 평가 4회 연속 '최우수'
김천장복, 사회복지시설 평가 4회 연속 '최우수'
  • 임보희 기자
  • 승인 2024.01.18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설환경, 재정 운영, 프로그램 등 5개 영역 'A' 등급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경. 소셜포커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임보희 기자]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7월 실시한 '2023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평가항목 5개 전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았다. 지난 2014년 이후 2017년, 2020년, 2023년 4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뽑혔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시행규칙' 제27조에 의해 보건복지부에서 시설평가 정책을 수립하고 사회복지서비스원 운영·관리해 3년마다 실시한다. 전국 155개소(서울·경기제외)의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에 대해 평가한다.

안민 김천장복 관장은 “복지관에 애정을 갖고 찾아주시는 이용자 분들과 복지관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헌신적으로 해주신 많은 관계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김천지역 장애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