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역에서 연일 대규모 인파가 극우 세력의 반(反)이민 논의에 항의하며 거리로 나왔다.
21일(현지시간) AFP·블룸버그·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독일 곳곳에서 수십만명이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석했다.
전날도 약 25만명이 시위했다. 이날 뮌헨에서 열린 시위에는 경찰 추산 10만명, 주최 측 추산 25만명 이상이 참석했다. /런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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