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이 임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마지막까지 스웨덴 가입 비준을 꺼렸던 2개 국가 가운데 튀르키예에서 비준안이 의회 문턱을 넘은 데 이어 마지막 남은 헝가리도 총리가 가입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정부는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지지한다는 점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제네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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