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지역구 공천을 위한 2일 차 후보자 면접을 진행한다.
이날 면접 대상은 경기·전북·인천 등의 55개 지역구 공천 신청자로 오전 9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면접이 이어질 예정이다.
첫 순서인 경기 평택을에서는 현역 의원인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이 면접을 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도전장을 내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이날 면접을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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