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 시민 100여 명이 기후위기로 생명권을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정부를 상대로 한 진정을 제기했다.
60+기후행동과 기후솔루션은 6일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년층 기후대책 방기 책임을 정부에 물어달라"며 시민 123명이 참여한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진정인의 평균 연령이 63세이고 최고령자는 92세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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