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 ‘하이키’․11기 내꿈내일 기자단 홍보대사 위촉
장애인고용공단, ‘하이키’․11기 내꿈내일 기자단 홍보대사 위촉
  • 서국현 기자
  • 승인 2024.03.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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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처럼 편견 속 장애인 고용 위해 힘쓸 것”

[소셜포커스 서국현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공단)은 7일(목) ‘하이키(H1-KEY)’와 30명의 제11기 내꿈내일 기자단을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하이키는 지난 해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Rose Blossom)’ 노래로 많은 이에게 주목을 받은 걸그룹이다. 역경을 이겨내고 결국 꽃으로 피어난다는 가사로 많은 이에게 위로를 전하고 공감을 얻고 있다.

하이키는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으며 “장애인이 편견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그들의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고용 증진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30명으로 구성된 11기 내꿈내일 기자단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받았다.

허수빈 기자는 “내꿈내일 기자단 활동을 통해 공단의 다양한 정책과 현안을 통통 튀는 매력으로 풀어 보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조향현 공단 이사장은 “공단에 새로운 얼굴이 34명이나 생겨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개개인의 활동이 매우 기대된다”고 했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과 하이키 및 11기 내꿈내일 기자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과 걸그룹 하이키(H1-KEY) 및 11기 내꿈내일 기자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장애인고용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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