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함께 누리호(KSLV-Ⅱ)의 뒤를 잇는 차세대 발사체(KSLV-Ⅲ) 개발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정부가 발주한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에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에 단독 입찰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2일 '기술 능력 적합성 평가'를 통과하며 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항우연과 최종 협상을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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