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첫 전기차 SU7(Speed Ultra 7·중국명 수치) 시리즈를 28일 출시했다.
샤오미 최고경영자(CEO)이자 창립자인 레이쥔은 이날 저녁 베이징에서 열린 출시 행사에 직접 나와 2시간 10분 넘게 신차의 장점과 기능을 상세히 설명했다.
표준 모델 가격은 21만5천900위안(약 4천12만원)이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00㎞를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시속은 210㎞,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제로백은 5.28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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