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장복, 2019년 프로그램 개강
김천장복, 2019년 프로그램 개강
  • 정혜영 기자
  • 승인 2019.02.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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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복지관은 2019년을 맞아 건강증진 생활체육, 성인장애인평생학습지원, 여성장애인 어울림 등 여러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김천시장애인복지관은 2019년을 맞아 건강증진 생활체육, 성인장애인평생학습지원, 여성장애인 어울림 등 여러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김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박선하)은 2019년을 맞아 건강증진 생활체육, 성인장애인평생학습지원, 여성장애인 어울림 등 여러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특히 지난해 프로그램 욕구 및 만족도 조사의 결과를 반영해 패드민턴, 손유희교실, 하모니카교실(강사 안규백)을 신설했다.

패드민턴은 탁구와 배드민턴을 접목시켜 개발된 스포츠로 좁은 공간에서도 양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탁구 라켓과 비슷한 라켓을 들고 셔틀콕을 이용해 주고받는 게임을 하며 짧은 시간에 많은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운동을 할 수 있어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패드민턴 교실은 매주 1회 경북장애인체육회 소속 이재광 전문강사가 지도할 예정이다.

손유희 교실은 손동작이나 몸동작으로 사물을 표현하며 신체 여러 감각을 사용해 표현력을 키우는 활동이다. 이 교실은 유월옥 전문강사 지도아래 매주 한 차례씩 진행될 예정이다.

박선하 관장은 공자의 말을 빌려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한다”며 열심히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연말 한마음대잔치의 발표회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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