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정 아동을 위한 멘토링 지원
장애가정 아동을 위한 멘토링 지원
  • 노인환 기자
  • 승인 2019.02.25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장애가정 아동위한 멘토·멘티 모집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2019 장애가정아동 성장-mentoring'의 멘토와 멘티를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위 사진은 2018년 멘토링사업의 사례발표회 모습.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2019 장애가정아동 성장-mentoring(이하 성장멘토링)' 사업을 위한 멘토와 멘티를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성장멘토링은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으로 실시되는 사업이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해부터 2년째 공모에 선정돼 성장멘토링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 장애가정의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대학원(생) 멘토와 1:1 매칭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일상생활관리(매칭입금, 건강검진, 건강관리 등) ▲학교생활관리(학습지원, 교재지원), ▲문화활동(문화체험, 우리두리캠프) 등을 수행한다.

멘토 지원자격은 대학(원)생 및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멘티는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또는 중위소득 70% 이내 (조)부모 장애가정의 초등학생이면 가능하다.

멘토와 멘티는 각각 7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사례관리팀(031-320-4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