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간관리자 및 신입직원 교육' 진행
'2019년 중간관리자 및 신입직원 교육' 진행
  • 류기용 기자
  • 승인 2019.04.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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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복지관협의회
법인 산하 26개 복지관 중간관리자, 신입직원 101명 참석
장애인 당사자 단체 정체성 이해 통해 사명감ㆍ자긍심 다져
시설 업무 메뉴얼 이해, 논리적인 보고서 작성법 등 다채로운 교육 진행
지장협 장애인복지관협의회, '2019년 중간관리자 및 신입직원 교육' 진행했다.(사진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지장협 장애인복지관협의회는 '2019년 중간관리자 및 신입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복지관협의회(협의회장 채정환)는 지난 3월28일~29일 충남 천안시 소재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 법인 산하 26개 복지관의 중간관리자와 신입직원 101명을 대상으로 ‘2019년 중간관리자 및 신입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인의 이념과 주요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지관의 주요 분야별 실무 및 복지정보 교류를 통하여 법인 산하 복지관 고유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김광환 법인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 단체 법인으로써 갖고 있는 이념과 정체성을 이해하여 법인에서 추진하는 주요정책을 소개하며 법인 산하 복지관 직원으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이어 박종현 법인 중앙회 시설조직국장의 ‘시설 업무 메뉴얼의 이해’ 강의를 통해 업무역량을 높이고, 신입직원은 ‘논리적인 보고서 작성 기법’, 복지관 중간관리자들은 법인 산하 복지관의 특성화 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 대해 채정환 협의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복지관의 모든 일에 힘의 근원은 바로 직원에게서 나온다“면서 ”우리의 고객인 ‘전국 각 지역에 있는 장애인’의 입장에서 늘 생각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불편한 사항을 찾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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