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림센터 자폐성장애인을 위한 희망의 파란빛 점등
[소셜포커스 김윤교 기자] =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일 센터 외벽에 희망의 파란빛을 밝히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했다.
블루라이트(Light it up Blue)는 세계 각국의 명소에서 자폐성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빛을 밝히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우리나라는 2013년을 시작으로 매년 서울시청, 세빛섬, 남산케이블카 등 전국 각지의 명소에서 희망의 빛을 밝히고 있다.
이에 누림센터는 자폐성장애인과 가족에 대한 사회적 공감이 향상되기를 희망하며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누림센터 내 입주한 도내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들이 모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누림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캠페인에 참여해 공동의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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