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건강 지원 태안 세계튤립 속으로
장애인 건강 지원 태안 세계튤립 속으로
  • 정혜영 기자
  • 승인 2019.04.22 17: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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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18일 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봄향기 가득한 태안 세계튤립 꽃 축제를 다녀왔다.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18일 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봄향기 가득한 태안 세계튤립 꽃 축제를 다녀왔다.

[소셜포커스 정혜영 기자] =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낙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봄향기 가득한 태안 세계튤립 꽃 축제를 다녀왔다.

이날 나들이는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아래 장애인의 건강을 지원하는 장애인건강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강교실 참여자들은 가족과 함께 수백만 송이의 수선화와 튤립이 가득한 정원을 둘러보며 담소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백 모씨는 “TV에서 보던 곳을 실제로 보니 새롭고 좋았다”며 “따뜻한 봄날에 야외로 나와 시간을 보내니 가슴이 탁 트인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지역 내 건강과 다양한 행사 및 축제를 찾아 장애인들에게 건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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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 2019-04-23 09:22:34
세계 튜립축제 저도 가고 싶네요??
요즘 봄 꽃네움이 향기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