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공감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장애공감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윤교 기자
  • 승인 2019.04.23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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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교육부-삼성화재 대표 참석하여 협약
왼쪽부터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배우 정준원, 심윤섭 세화여자중학교 교장, 배우 김소혜, 유은혜 교육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배우 안서현, 배우 정선경,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출처=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왼쪽부터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배우 정준원, 심윤섭 세화여자중학교 교장, 배우 김소혜, 유은혜 교육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배우 안서현, 배우 정선경,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출처=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셜포커스 김윤교 기자]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교육부(장관 유은혜), 삼성화재(사장 최영무)와 장애공감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19일(금) 세화여자중학교에서 가졌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교육부·삼성화재는 2008년부터 청소년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드라마를 제작·보급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11년째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유아에서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생들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장애학생 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 위한 새로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은 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인 KBS 장웅 아나운서와 오수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오늘도 안녕’의 출연 배우인 정선경, 김소혜(전 I.O.I 멤버), 아역배우 정준원, 아역배우 안서현이 함께 참석해 협약을 축하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 세화여자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19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했고 ‘오늘도 안녕’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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