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
게이트볼 운동 통한 건강 증진
게이트볼 운동 통한 건강 증진
[소셜포커스 정혜영 기자]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3일 감문면 게이트볼장에서 ‘2019 장애인 게이트볼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게이트볼 교실은 운동을 통해 장애인이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자존감을 향상을 목적으로 준비됐으며 5월부터 5개월간 매주 1회 감문게이트볼장에서 이연호 강사의 지도아래 진행된다.
김천시지회 관계자는 “운동과 같은 활동이 부족한 장애인에게 게이트볼 운동을 통해 건강과 삶의 활력을 되찾고 아울러 사회성이 향상돼 자립의 발판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회에서 장애인의 건강증진 활동 지원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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