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일 경북 청도군 소재 운문면 거주 장애인 및 주민 대상 진행
재활상담, 수지침, 뜸, 음료봉사 등 지역자원 연계 통해 복지서비스 제공
장애인당사자 욕구 맞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해 큰 호응 얻어
재활상담, 수지침, 뜸, 음료봉사 등 지역자원 연계 통해 복지서비스 제공
장애인당사자 욕구 맞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해 큰 호응 얻어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청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제근)은 지난 5월 2일 경북 청도군 소재 운문면 거주 장애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2019년 제1차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복지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면단위 거주 지역 장애인 및 주민을 찾아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당사자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운문댐 하류보유원지에서 개최 된 ‘2019 운문면민 孝사랑 큰잔치’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 실시된 이동복지관은 복지관 프로그램 안내, 재활상담, 수지침, 뜸, 음료봉사 등 지역자원과 연계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대해 이제근 관장은“평소 접근성이 떨어져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장애인이 많은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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